★ KEY POINT 바디 피부를 촉촉하게 지키는 법

환절기만 되면 바디 피부가 민감하고 건조해진다. 평소보다 바디 클렌징과 바디 보습에 신경 써야 할 때다. 외부 환경으로 인해 예민해진 바디 피부는 어떻게 케어하면 좋을까? 우선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도록 부드럽게 씻는 것이 좋다. 특히 크림 타입의 부드럽고 촉촉한 바디 워시를 사용한다면 외부 환경에 자극받은 피부를 부드럽게 케어할 수 있다. 부드러운 크림 타입의 클렌저로 노폐물을 깨끗히 씻어낸 후, 3분 이내에 바디 보습제를 바르는 것도 중요하다. 피부의 천연 유•수분 보호막은 두께가 매우 얇아 샤워하는 동안 함께 씻겨 나갈 수 있어 피부 수분이 날아가기 전에 바디 보습제로 수분 보호막을 두르는 것이 좋기 때문! 특히 환절기에는 피부가 스스로 보습막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피부가 거칠어질 수 있다. 그래서 꼼꼼한 클렌징과 보습 케어로 각종 외부 환경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과정이 필수! 추석을 맞아 바디 보습 케어 명가 비욘드에서 특별한 기획 세트를 마련했다. 자나 깨나 보습이 필요한 요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면 이보다 더 좋은 선물이 있을까?

★ KEY POINT 1 ‘그린 시트러스 버베나’를 담은 여름의 향기

여름을 떠올리게 하는 향은 누가 뭐래도 상쾌한 시트러스 향이다. 뜨거운 공기 속에서 코끝을 사로잡는 신선한 그린 시트러스 향은 고온 다습한 날씨로 불쾌해진 기분까지 리프레시해줄 것. 이미 유럽에서는 강한 레몬 향이 매력적인 버베나를 향신료, 차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비욘드의 ‘그린 시트러스 버베나’는 버베나의 신선함과 레몬, 오렌지가 조화를 이룬 상큼 달콤함, 그린 티의 맑고 깨끗함을 지나 레몬 블러섬과 제라늄의 은은함으로 마무리되므로 푹푹 찌는 날씨로 인해 지친 몸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어준다.

★ KEY POINT 2 오늘부터 산뜻하게 향기로 씻어요

향수를 뿌리지 않아도 향을 오래도록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비욘드 버베나 라인에서 찾았다. 비욘드 버베나 라인은 도심 속 작은 정원의 싱그러운 향을 풍성한 거품과 함께 느낄 수 있는 샤워 젤, 상큼한 버베나 향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바디 에멀전, 향수와 견줄 만한 잔향을 자랑하는 미스트, 탁월한 세정력은 물론이고 은은한 잔향이 매력적인 샴푸 총 4가지로 구성됐다. 같은 라인의 제품을 단계별로 사용하면 더 짙고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 매혹적인 향뿐만 아니라 3년간 화학 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땅으로부터 얻은 ‘에코 파밍 콤플렉스’로 이루어져 피부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비욘드 버베나 라인이 특별한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