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돋보이는선크림
★ KEY POINT 피부 건강을 지켜주는 선크림
무덥고 습한 여름, 바쁜 아침에 출근 준비하느라 이미 땀으로 샤워를 한다. 더운 날씨에 잠자코 앉아 메이크업을 하는 것도 힘들지만, 땀과 피지로 인해 메이크업이 곧 들뜰 것을 알고 있기에 여름색이 짙어질수록 메이크업에 공들이고 싶은 마음이 줄어든다. 그렇다고 메이크업을 포기할 수는 없으니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메이크업 단계를 줄이는 것이다. 강렬한 자외선이 활개를 치는 계절이니 자외선 차단제는 포기할 수 없다. 그렇다면 얼굴에 답답함을 주는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을 잠시 내려놓는 것이 어떨까? 대신 파운데이션만큼의 커버력은 아니지만 피부 톤을 균일하게 맞춰줘 뭔가 모르게 피부를 예뻐 보이게 해주는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자.
이때 우리가 주목할 수 있는 제품은 비욘드 타임리스 피토 셀 리뉴 실크 선크림. 베이지 컬러의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 선크림으로 자연스러운 피부 톤으로 다듬어주는 것은 물론이고 피지 케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만들어준다. 또 습한 여름에 피지를 잡아주는 기능도 눈여겨봐야 할 점. 부드럽고 풍성한 영양 크림을 바르는 듯한 사용감을 선사해 바르는 동안에도 기분을 좋게 한다. 피부 지질 유사 성분을 이용해 피부에 잘 흡수된다. 또 끈적임이 없어 여름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비욘드 타임리스 피토 셀 리뉴 실크 선크림은 스킨케어 기능도 탁월하다. 뛰어난 보습력을 갖고 있어 피부에 촉촉함과 윤기를 부여하는 것. 그래서 이미 실크 선크림의 매력에 빠진 사람들은 마치 수분 에센스, 수분 크림을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는 평을 내놓기도 했다. 일반 선크림보다 가볍고 촉촉한 텍스처를 자랑하기에 무더운 여름, 얼굴이 답답한 것이 싫어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 바르는 것조차 꺼려진다는 사람에게도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다. SPF50+/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