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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 먼지에 대항하는 뷰티 루틴

BEST

미세 먼지에대항하는뷰티 루틴

연일 울리는 미세 먼지 주의보에도끄떡없는 수려한의 봄철 스킨케어 노하우.

★ KEY POINT 1 미세 먼지 걱정, 뚝!

지금 대한민국은 하루하루가 미세 먼지와 전쟁 중이다. 가급적 미세 먼지가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옷을 여러 겹 입어 최대한 접촉을 피하는 것이 우선이다.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도 완벽하게 미세 먼지를 막을 수 없다는 사실! 평소 피부 보호막을 형성할 수 있는 보습 크림을 사용하고,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안티폴루션 기능의 자외선 차단제나 메이크업 제품을 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미세 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또 다른 방법은 ‘클렌징’이다. 매일 딥 클렌징을 하면 피부 장벽이 손상되므로 평소 외출 후 클렌징을 할 때 보습 성분을 함유한 클렌징 오일로 피부를 천천히 롤링해 노폐물을 녹여낸 후 쫀쫀한 거품이 형성되는 마스크 팩으로 2차 세안을 하는 것이 좋다.

★ KEY POINT 2 미세 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봄철 스킨케어 루틴

STEP 1

각종 유해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려면 피부에 막을 씌워 미세 먼지의 침투를 줄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수려한 효비담 수분샘 선에센스는 발효 인삼 히알루론산과 녹차 성분을 함유한 스킨케어 제품으로,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촉촉한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존다. 자외선 차단 지수도 SPF50+/PA+++로 강력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 또한 부족함이 없다. 에센스처럼 산뜻하게 발리는 제형이라 피부를 답답하게 하지 않으면서 백탁 현상 없이 온종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무엇보다 대체 미세 먼지 흡착 방지 인체 적용 시험을 통과할 정도로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기능을 지녔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STEP 2

점점 짙어지는 미세 먼지와 꽃가루, 황사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는 쉴 새 없이 자극을 받는다. 모공보다 작은 크기의 미세 먼지를 완벽하게 제거하기란 불가능한 상황. 철저한 클렌징만이 현재로선 유일한 해결책이다. 수려한 정화 올인원 클렌저는 1차 세안제와 3차 세안제를 하나로 합친 오일 타입의 클렌징 제품으로, 더러운 곳에서도 살아남는 정화 식물을 수려한의 노하우로 새롭게 재구성한 정화단을 함유하고 있다. 우선 물기 없는 손에 2~3회 펌핑한 뒤 얼굴에 부드럽게 펴 발라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충분히 녹인다. 거품이 서서히 올라오기 시작하면 물을 묻혀 거품을 내어 부드럽게 마사지하고 미온수로 깨끗하게 헹군다. 이때 피지와 유분이 많은 콧방울 부분은 가운뎃손가락을 사용해 안쪽으로 빙글빙글 돌리며 꼼꼼하게 마사지할 것! 자극적인 세안은 오히려 피부 장벽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최대한 자극 없이 부드럽게 클렌징하는 것이 중요하다.

STEP 3

피부가 유난히 푸석하고 각질이 하얗게 올라온다면 클렌징 마지막 단계에 수려한 정화 버블 마스크 팩을 더해보자. 부드러운 우윳빛 거품이 피부에 남아 있는 메이크업 잔여물을 제거해 촉촉한 피부를 선사한다. 우선 깨끗이 세안을 한 얼굴에 2mm 정도의 두께로 정화 버블 마스크 팩을 도포해 2차 세안을 한다. 5~7분 후 버블이 올라오는 것을 확인한 뒤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문지르면 황사는 물론이고 모공의 1/5 크기인 아주 작은 입자의 미세 먼지까지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거칠어진 피부 결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세안 후 보습력이 뛰어난 효비담 수분샘 크림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주 1~2회 정화 버블 마스크 팩을 꾸준히 사용하면 투명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브라이트닝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